KBS2 ‘두근두근-인도’ 출연 아이돌들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9일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 ‘두근두근-인도’의 스페셜 방송 ‘두근두근 미리보기’에는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인도 여행을 함께했던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는 ‘두근두근-인도’의 첫 방송 시청률이 8%를 넘으면 KBS 계단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규현은 “옷은 한 장만 입기”라며 깨알 같은 자체규정까지 정하는 열의를 보여 ‘두근두근-인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근두근-인도’, 꼭 봐야겠다” “‘두근두근-인도’, 프리허그 하고싶다” “‘두근두근-인도’, 첫 방송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은 ‘두근두근-인도’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다음 ‘두근두근 미리보기’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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