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창의 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40대 부부가 주를 이룬 가운데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중장년층 부부도 눈에 띄었다.
지역별로는 단지가 위치한 인천 남동구를 비롯해 인천 남구, 부평구 주민들은 물론 경기도 시흥과 부천시 주민들도 견본주택을 찾았다.
e편한세상 서창 김주철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서창은 인천 서창2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세대란을 피해 저렴한 신규 분양단지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4Bay 실속 중소형 단지 구성과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창`은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 총 835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서창은 4월 13일~1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22일, 계약은 4월 28일~30일에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에 위치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