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명절 때 인삼 보내"...이대화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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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이유, 명절 때 인삼 보내"...이대화 "정말 부럽다"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에서 아이유를 언급해 화제다.

12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악평론가 이대화와의 코너에서 박명수는 아이유의 곡 `잔소리`를 들은 뒤 "아이유는 명절 때 인삼을 보내는 착한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가 이어 "오래 살라고 그렇게 인삼을 보내준다"고 말하자 이대화는 "아이유에게 인삼 받는 정말 부러운 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5월을 맞아 "이제 가족의 달이 다가오고 있다. 돈이 들어갈 때가 많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