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구두, 예쁜 굽 높이는?` 만성 발목 불안성
만성 발목 불안정성이란 무엇일까.
발목 염좌가 발생한 후 회복 과정에서 또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점점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한다.
전문의들은 발목을 접질렸을 경우, 방치하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키높이 구두에 대한 관심도 높다.
`패션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구두 깔창의 이상적인 높이는 몇cm일까.
과거 SBS ‘1억퀴즈쇼’에서는 ‘내 키에 맞는 깔창 높이를 구하는 공식’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적당한 깔창 높이를 구하는 공식은 ‘(발길이-발가락길이)X0.176=?’이었다. 이런 공식을 넣어 계산하면 자신의 키에 적절한 깔창 높이를 알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정보다" "너무 높은 깔창은 자제해야 겠다" "내 신체에 맞는 깔창을 깔아야지" "흠~ 그렇구나" "신기하네" "키 크고 싶다" "키가 3cm만 더 컸으면 소원이 없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예쁜` 여자 구두의 종류도 관심을 모은다.
여성미를 살리는 여자 구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자 구두의 종류는 11가지에 이른다. 여자 구두의 상징 펌프스를 비롯해 메리제인 슈즈, 슬링백, 플랫폼, 뮬, 부티, 웨지힐 등이 있다.
이중 펌프스는 대표적인 면접 구두로 불린다.
경쾌한 플랫 슈즈도 관심을 모은다. 플랫 슈즈는 굽이 낮은 편이다. 웨지힐은 쇄기형의 굽이 장착된 구두를 뜻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가죽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은 샌들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여름철에 많이 볼 수 있다. 부츠는 말 그대로 발목 이상으로 올라간 구두다. 겨울철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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