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올인원 커피메이커가 가장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는 제목으로 빈스코프의 카플라노 클래식을 소개했다. 카플라노 클래식은 빈스코프가 개발한 올인원 커피메이커. 빈스코프는 텀블러 형태의 컵에 그라인더와 드립용 필터를 넣어 원두 만 있으면 어디서든 나만의 카페를 즐길 수 있게 상품을 개발했다. 커피 업계에서 제 3의 물결로 불리는 홈카페 트렌드에 착안, 신선하고 향 좋은 커피를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외에서 호평받는 상품을 만들어낸 빈스코프 윤한상 대표. 몇 번의 실패와 어려움을 딛고 창의적인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빈스코프의 이야기를 월요일 밤 9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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