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출산, "친정 있는 괌에서 득녀"
유진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유진이 지난주 친정이 있는 괌에서 딸을 낳았다. 유진과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진은 남편이자 배우인 기태영과 함께 괌에서 몸조리 중이다. 유진 측근에 따르면 유진 기태영 부부는 득녀 후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진 소속사는 유진 출산 후 원정출산 논란이 불거지자, "친정이 있는 곳에서 아이를 낳았을 뿐"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실제로 유진은 임신 소식을 알린 지난해 10월 이후 친정이 있는 괌에서 태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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