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에서 20여년간을 근무하던 A씨는 창업아이템을 찾아보다 우연히 `캔들나무`를 알게 됐다. 소규모매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장점과 성숙기에 접어드는 국내시장을 조사한 뒤 전망성 또한 밝아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A씨는 창업에 관해서 문외한이었지만, 여러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한 부분과 인지도 및 차별성을 꼼꼼히 따져봤다.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최근 A씨와 같이 아로마향초 전문점 `캔들나무` 는 창업 성공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향초시장의 수요는 작년대비 급성장세이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초전문점이나 향초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속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차별성을 가진 `캔들나무` 는 양키캔들 외에도 다양한 유럽산 천연캔들 브랜드 입점으로 국내 향초업계의 선두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캔들나무는 본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이 효율적인 가맹점 운영을 도와주고 있어 업계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멀티 캔들샵이다.
캔들나무는 1년만에 8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꾸준한 마케팅 드라마협찬(PPL)및 모델콘테스트 등 꾸준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한다.
향초프랜차이즈 캔들나무의 팍스런던은 Made In England 소이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로 블랜딩한 캔들로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인기이며, 서카홈, 미국의 네스트 등 프리미엄 유럽산 향초는 자연의 향기를 닮아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또한 최근 남성고객들의 방문도 늘어 오피시나 디퓨져, 마이센소 디퓨저, 차량용방향제의 매출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집들이 선물로 인기인 양키캔들워머, 캔들소품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캔들나무는 매주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캔들나무 사업설명회 문의 및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로 신청할 수 있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