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 박서준, 과거 엄정화와 맥주 거품 키스 `눈길`
악의 연대기 박서준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엄정화와의 달콤한 맥주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과 엄정화가 맥주 키스를 선보였다.
엄정화가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흐르고 순간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여심을 자극하는 훈남 배우 박서준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형사로 변신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박서준은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에서 생애 첫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내 체형이 얇고 긴 편이라 화면에서는 너덜너덜해 보일 때 있다. 내가 나를 봐도 집중이 안 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촬영할 때는 긴장을 해서 몰랐는데 새벽에 집에 들어가 씻으려고 보니 옆구리에 피멍이 들었더라"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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