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잘 때 눈을 뜨고 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눈을 뜨고 자는 것을 뽑았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찬열이도 눈을 뜨고 잔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찬열은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충혈 되어 있다. 눈을 뜨고 자서 눈이 건조하다”고 밝혔다. 이어 첸은 “심할 때는 그냥 보통 사람이 멍 때릴 때 표정이다. 되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엑소 찬열, 헐 눈뜨고 자? 대박” “‘컬투쇼’ 엑소 찬열, 자는 모습 보고싶다” “‘컬투쇼’ 엑소 찬열, 눈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찬열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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