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명진세무회계 사무소 신성철 사무장(사진 = 한경DB) |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5월을 앞두고 세금이 많이 나왔다고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시 환급액이 적다는 이유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은 소득세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한숨을 쉰다. 실제로 벌어들인 돈은 없는데 세금만 많이 나온다고 불만이 많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찾아가는 서비스와 맞춤형 개인 컨설팅에 의한 세무 설계로 절세를 돕고 있는 함명진세무회계 사무소 신성철 사무장은 “무슨 일이든 성공을 하려면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한다”는 말을 인용한 뒤 “세금도 마찬가지”라며 “탈세가 아닌 절세를 위해서는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 사무장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업자등록할 때까지 잘 준비된 계획과 정규증빙영수증(현금영수증, 신용카드, 세금계산서) 관리를 통해서 절세를 해야 한다”며 “영수증과 세금은 반비례 관계”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준비를 하지 않고 무작정 사업을 시작하고 나중에 후회한다”며 “그렇게 해서는 절세를 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누구나 알고 있듯 헬렌켈러가 있기 위해 설리반이라는 훌륭한 선생님이 있었고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류현진 선수에게는 왼손으로 공을 던지게 한 아버지의 조언이 있었다”고 말한 신 사무장은 “절세를 잘 하려면 절세를 돕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사장님은 사업에 집중하고 세금문제는 세무사에게 맡기라”고 조언했다.
함명진세무회계사사무소는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조세에 관한 신고·신청·청구 등의 대리 △세무조정계산서를 비롯한 세무관련 서류의 작성 △조세 관련 신고를 위한 기장(記帳)업무 대행 △조세에 관한 상담·자문 등의 직무와 소송 등 각종 부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문의 : 031-56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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