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푸네(인도) = 박성기 기자] 4월 5일 인도 푸네 Seasons Mall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India` 최종 본선에서 1등을 차지한 Anam Shaikh 가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NK Entertainment(대표 김시환), 푸네 패션 위크(대표 Badal Saboo) 공동 주최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인도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최종 18명(남 11명, 여 7명)이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인도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티아라 모델 트레이닝 스튜디오의 리티나 람트리 대표, 국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암리트 카우르 디렉터, 패션 사진작가 사미르 벨발카르, 모델 아카데미 아비양 쿠바래카르 이사 등이 공정한 심사를 했다.
이 날 수상자로는 1등 Anam Shaikh(여), Dinesh Yadav(남)가 차지했으며, 2등은 Pratyancha Narale(여), Praveen Koparde(남)이, 3등은 Aishwarya Dhavale(여), 18번 Maitrya Kotecha(남)가 올랐다. 위의 총 6명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최종 대회인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참가한다.
한편, 3등인 Aishwarya Dhavale(여), 18번 Maitrya Kotecha(남)은 협찬사상인 `더말코리아상`도 수상했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패션, 이미용 뷰티의 최대 행사인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 최고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 행사인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이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 이태환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톱 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다.
1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amfa.or.kr)와 facebook, blog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푸네(인도) =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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