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4월 천안에 힐스테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천안에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에 대한 기대감과 빅브랜드 아파트를 실속 있는 분양가로 마련할 수 있어 전세대란으로 고민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29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 984세대며 전세대가 전용 59㎡(385세대), 74㎡(337세대), 84㎡(262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아파트는 자녀들의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는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 개 대학도 밀접해 있어 뛰어난 학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가 단지 가까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인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천안아산역을 통해 편하고 빠른 교통이용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 또한 1km 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과 단국대 부속병원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천호저수지, 태조산 등이 인접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미래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부동은 지금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며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 중이다.
특히 신부동 일대에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천안문화광장이 조성되면 천안의 인기 주거지로서의 재부상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교통, 생활, 개발호재에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진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는 내 집 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41) 5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