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치과모녀 사건 피해자가 내 절친" 충격 고백

입력 2015-04-14 15:41  

백지연 "치과모녀 사건 피해자가 내 절친" 충격 고백




(사진= 백지연 치과모녀 살인사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백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치과모녀 살인사건`과 관련 피해자가 절친이었다고 밝힌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설가로 데뷔하기도 한 방송인 백지연은 자신의 작품의 모티브인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친한 친구였다고 전했다.

20년 전 부인이 의문사하고 정황상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거론됐던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에서 당시 피의자였던 외과의사 이모씨는 아침 출근 전 치과의사인 부인과 두 살짜리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상급심에서는 ‘시신 상태로 사망 시각을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는 외국 법의학자의 증언이 받아들여져 무죄가 선고됐다.

백 씨는 기자간담회에서 "친구가 너무 끔찍한 사고를 당했는데 수십년이 지났는데 아직 범인을 못 잡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줬다.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