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한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 케어를 동시에!
흔히 말하는 민감성 피부는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정상 피부에 비해 각질층이 얇아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붉어지는 타입을 말한다. 이러한 피부는 환절기에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려움증 등이 유발되기 쉽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성분과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똘레랑스는 피부 민감도를 낮추고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진정 보습 크림이다. 바이오더마만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의 자극 요소를 차단하고, 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 변화를 잠재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바이오더마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력한 보습 성분이 건조해진 민감성 피부를 속부터 편안하게 가꿔주고,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아크웰 감초수 pH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약산성의 감초수 클렌징 워터다. 감초수의 각질 정돈과 진정 작용으로 피부결이 개선되고, 바이온 세정제의 순한 클렌징으로 피부 천연의 수분막을 보호해 ph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크웰 측 관계자는 “아크웰 감초수 pH 밸런싱 클렌징 토너는 이중 세안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한번에 제거해주며, 식물유래보습 성분으로 세안 직후에도 토너를 바른 듯한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라고 설명했다.
▲ 미세먼지에 맞서는 꼼꼼한 클렌징
환절기 피부 관리의 최대 불청객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다. 모공보다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각종 트러블을 일으켜 피부를 민감하게 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는 손으로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클렌징해줄 뷰티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크리니크 소닉 시스템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는 진동 방식으로 세안을 돕는 클렌징 디바이스로, 분당 9,000번의 음파 진동이 피부 표면은 물론 손 세안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모공 속 깊은 곳의 미세먼지와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크리니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스위스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된 브러시의 독특한 각도가 콧망울과 헤어라인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준다.
뉴트로지나 웨이브 소닉은 부드러운 진동의 롤링 마사지 효과로 피부 관리를 받은 듯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뉴트로지나 측 관계자는 “웨이브 소닉 클렌징을 했을 경우 얼굴에 남아있는 잔여물의 양이 일반 손세안 클렌징에 비해 1/50이다”라며, “손으로 세안하는 것 보다 더 깊고 깨끗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메마른 봄 피부, 이너뷰티로 수분 충전
극성스러운 봄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시기에 피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피부 건강을 해치고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뷰티 제품과 더불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건강기능식품까지 챙겨주는 것이 좋다.
CJ제일제당 이너비 아쿠아리치는 피부 속과 겉 보습에 도움을 주는 피부 보습 건강기능식품으로,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고 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무게의 1000배까지 수분을 보유할 수 있어 피부 속부터 수분을 잡아 주는데 효과적이다.
웰파인 이너뷰티 피부촉촉은 피부와 관절 건강을 동시에 잡아주는 건강식품이다. 배와 자몽, 레몬 등의 과즙이 첨가되어 하루 1포 15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웰파인 측 관계자는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되시는 분, 피부 결이 거칠고 윤기가 없으신 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으신 분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사진=바이오더마, 아크웰, 크리니크, 뉴트로지나, CJ제일제당, 웰파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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