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중소형 금융사 '통합위탁서비스' 도입 추진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4-15 17:19  

금융투자협회가 중소형 증권사의 경영지원과 재무회계 등 후선업무를 표준화해 통합위탁서비스를 도입합니다.

통합위탁서비스는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제외한 후선업무를 통합해 전문업자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업무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금투협은 중소형 금융투자회사들이 금융활동보다 일상적 업무로 인해 역량을 발휘하기 어렵고,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 제도 도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통합위탁서비스 도입으로 사모 전문운용사와 독립투자자문업자 IFA의 진입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통합위탁서비스는 펀드평가사 등 기존 유사한 업무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이달 외부 위탁효과가 큰 전산업무부터 1단계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통합위탁서비스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독립조직으로 전환을 유도해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기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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