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비타 창업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의 일화를 담은 그림책 `숲으로 놀러 갈래?`가 4월 출간됐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브랜드 창립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의 어릴 적 봄 소풍 같은 이야기를 일화로 구성한 `The Bee Who Spoke`의 한글판 `숲으로 놀러 갈래?`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숲으로 놀러 갈래?`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도시 소녀 벨(belle)dl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자연의 신비한 섭리를 깨닫고 주변의 소소한 자연에도 애정을 갖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멜비타 관계자는 "생물학자 이자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멜비타의 창립자인 베르나르 쉐빌리아의 철학이기도 한 `자연 그대로가 가장 좋은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멜비타는 17일부터 멜비타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입시 1인 1회, 선착순 한정으로 `숲으로 놀러 갈래?` 그림 동화책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