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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갈비, 지숙-강용석 극찬 "제일 맛있다"...맛집 정보는?
수요미식회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레인보우 지숙과 가수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닭갈비`를 주제로 미식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맛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 닭갈비집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는 해당 닭갈비집을 1995년 개업해 20년째 영업중인 가게로 비법 양념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닭갈비를 참숯에 구워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계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닭은 연계가 맛있다. 어린 닭이 아닌 3~4개월 정도 키운 닭이다"며 요리했을 때 육질이 맛있는 닭에 대해 설명했고 지숙은 "여길 다녀온 뒤에 지인 5명에게 닭갈비 맛집이라고 소개했다"며 "나만의 닭갈비 집이 생긴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호평했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 역시 "오늘 소개한 3개 닭갈비 집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홍신애 역시 "살이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양념에 배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장수원의 동창이 하는 맛집으로 뽑힌 희래는 서울 서초구 양재 2동 36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닭갈비 3만 3000원(3인분 기본), 1인분 추가 1만 1000원, 막국수 7000원, 점심 12시부터 3시,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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