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입지 '광교 신도시' 주목…'광교엘포트아이파크' 분양 열기 치열

입력 2015-04-16 09:19  


최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오피스텔이 최고의 임대수익상품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상가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금액 부담이 적으며, 특히 입지가 좋은 곳은 고정적인 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47㎡, 총 1750세대로 지어지는 대규모 오피스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가 프리미엄 입지의 광교신도시에 자리잡아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가 위치하는 광교 신도시는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인 만큼 충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컨벤션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며, 경기도청 광교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도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추진 중인만큼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약 18분 내 빠른 이동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지하철로 30분 내에 도착도 가능하다.


이러한 명품 입지를 자랑하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유럽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차용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인출식 식탁, 빨래건조대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VC 2중창호를 사용해 호수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원룸형이 1113실, 거실과 방이 독립된 구조가 293실, 반독립형(1.5룸)이 344실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수준급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1차 계약금은 정액제(500만원), 중도금 무이자(1~5차)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 조건에 주목한 투자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 열기가 뜨겁다"면서 "모델하우스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반드시 대표전화를 통해 지정 상담사를 배정받아야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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