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후원합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각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로 국제기능올핌픽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후원 조인식을 갖고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인식에는 사이먼 바틀리(Simon Bartley)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 라파엘 루케시(Rafael Lucchesi) 브라질 국립직업훈련센터 회장(SENAI), 프레데리꾸 라메구(Frederico Lamego) 대회 조직위원장,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에 이어 유일한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EP, Overall Event Presenter)`로 참여합니다.
대회기간 중에는 `삼성 파빌리온(Samsung Pavilion)` 경기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갤럭시 S6 등 첨단 제품과 교육 솔루션, 삼성페이, 녹스(KNOX) 활용 솔루션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회장은 "국내외 기능대회를 후원해 온 삼성전자가 이번 브라질 대회에서도 소속 선수단의 참여를 비롯해 의미있는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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