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대로 낮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부동산이 예금금리에 비해 2~3배 정도 높아 자연스레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서 부동산의 관심이 두드러진 점도 흥행요소다”라고 전하며 “부동산이 과거 오피스텔과 상가 위주였다면 요즘에는 소형아파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부동산 중에서도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하면서 1인 가구, 신혼부부를 겨냥한 오피스텔, 소형아파트들은 실수요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의정부다. 의정부 안병용시장이 8.3.5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의정부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혁신도시 개발에 지적을 받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의정부역 부근의 알짜배기 토지를 새롭게 녹지공간과 복합적인 주민편의시설로 바꿔가고 있다. 또한, 의정부에 경기도청북부청사가 들어서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인 YG에서 조성 예정인 K팝 클러스터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음악체험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뽀로로 테마랜드 및 패밀리 호텔 조성에 대한 MOU가 체결 되면서 의정부가 경기도에서 주목 받는 곳으로 떠올랐다.
의정부에는 쇼핑타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서 인근 남양주, 구리 및 서울북부 지역의 인구까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정부 교육시설로는 신한대학교 캠퍼스, 을지대학교 캠퍼스 부속병원 등 학생수요와 직장인, 관광객 등 인근 지역의 인구까지 흡수해 많은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의정부역 주변 상업지는 신세계백화점이 오픈되어 20~30대 젊은 소비계층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이런 지역에 승윤종합건설에서 의정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노블리안시티를 최근 분양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블리안시티는 소형아파트 형태로 총 233세대규모,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옥상 하늘정원까지 설계되었다. 현장 주변의 생활 인프라는 의정부역, CGV, 신세계백화점, 젊음의거리가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실내 빌트인은 국내 유명 브랜드제품, 소방방재시스템, 첨단보안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 19층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노블리안 시티 관계자는 “전세대가 1~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분양면적 25~66㎡로 설계되며 의정부내 최저분양가가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2000만원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여유자금이 있는 젊은 층까지 몰리고 있다”고 전하며 “트렌드에 맞는 소형평형대에 저렴한 분양가로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며 선시공 후분양하는 아파트로써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분양마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87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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