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침체와 골목상권 경쟁으로 생계형 창업 10곳 중 7곳이 5년 이내에 폐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계형 창업의 1년 생존률은 45%, 5년 이후에는 2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페시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업종 중 하나. 카페는 창업 문턱이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운영 및 유지가 타 업종보다 쉽다는 이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손쉽게 선택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포화상태에 다다른 카페시장에서 사업주들의 고통은 상당한 수준. 커피만으로는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없고, 게다가 임대료 및 기타 비용은 갈수록 높아지니 처음의 패기와는 다르게 금방 문을 닫는 곳이 수두룩한 실정이다.
쉬운 운영으로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은 모두의 바람일 터. 현재는 기존의 커피 메뉴에 브런치 등 음식류를 추가해 이를 주 수익원으로 하는 전문 브런치 카페가 창업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브런치는 카페 내 마련된 작은 공간에서도 메뉴를 만들기 용이하다는 점에서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높은 수익성을 이룩할 수 있는 아이템. 그러나 메뉴개발에서 마케팅, 운영까지 초보자들이 홀로 수행하기는 그리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브런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있어 예비 사장님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까사밍고’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3년 홍대에 에 첫 매장을 선보이며 브런치 카페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까사밍고는 시장 진출 1년이 조금 지난 현재 전국 25여 개 가맹점을 돌파하는 무서운 저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다.
까사밍고의 경쟁력은 본사의 일정한 교육 수료 후 누구나 용이하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메뉴에 있다. 최근 직장인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안식 샌드위치 ‘파니니’를 비롯, 정통 이탈리아식 스파게티와 피자, 신선한 지중해식 샐러드 등 정통 브런치 메뉴는 뛰어난 맛과 외양으로 젊은층의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인 ‘신세계푸드’가 식재료의 유통을 맡아 요식업계에서는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의 공급도 더욱 원할이 진행되고 있다.
까사밍고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들도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을 모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신한은행과의 제휴로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을 통해 창업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부담을 크게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다양한 창업지원 이벤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까사밍고는 브런치 열풍과 함께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두터운 인기를 얻으며 2014년도 머니투데이 주관 올해의히트상품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 그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미 일 매출 250만 원을 돌파하는 매장들도 속속 출연하고 있다. 특히 아산 지중해마을, 통영 죽림점, 인천 청라점 등 주요 매장들의 경우 날마다 새로운 매출기록을 경신중. 인천 청라점의 경우 가오픈때부터 꾸준한 매출이 발생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창업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까사밍고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할 터. 이에 까사밍고는 기존 서울(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 서울숲 SK V1타워 14층)과 부산(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서면점) 두 곳에서 열리던 사업설명회를 올해부터 대전(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키친 둔산점)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까사밍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사업설명회 참관 예약은 까사밍고 홈페이지(www.casamingo.co.kr)또는 까사밍고 대표전화(1544-4133)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