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세월호 팔찌`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잊지 마세요"
`라디오스타` 김부선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착용한 악세사리가 눈길을 끈다.
배우 김부선은 세월호 추모에 적극적이기로 유명. 지난해 9월 서울동부지검 정문에서 열린 아파트 난방비 비리 관련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팔찌를 차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가 착용한 세월호 팔찌는 방송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김부선은 지난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세월호 팔찌를 차고 촬영에 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한 바. 세월호 침몰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을 포함 탑승객 중 총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상태로 남았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세월호 팔찌,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잊지 마세요" 사진=연합뉴스, 김부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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