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박시환 최화정 박시환
최화정 "박시환 살짝 느끼...나이에 비해 능수능란해"
최화정과 박시환이 화제다.
최화정은 16일 SBS 파워FM(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코너 `라이브초대석`에는 Mnet `슈퍼스타K5` 출신 가수 박시환과 가수 요조가 출연했다. .
한 청취자는 `홍대여신` 요조와 `밀크남` 박시환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박시환 씨가 밀크남인가 보다"고 말했고 박시환은 "밀크남이요?"라고 반문하며 "원래 볼트남이라고 하셨는데 바뀌었나보다.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볼트를 들고 다녀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화정은 "밀크남하니까 알겠다. 살짝 느끼한 면도 있다. 매너가 워낙 좋고, 나이에 비해 능수능란한 부문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박시환을 10대 후반으로 생각했다는 최화정에 그는 "20대는 확실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