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노홍철 근황은?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 유병재 탈락,최시원,광희,강균성,홍진경 확정, 장동민 자진하차
인기 예능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는 누가 될까.
방송작가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탈락한 가운데 최시원, 장동민,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장동민 자진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4일 “장동민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한다"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자리에서 하차 하기로 했다. 제작진에게 관련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나의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잘못에 대해 뉘우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