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두 아이 아빠된다", 만 39세 동안 외모 '눈길'

입력 2015-04-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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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5월 둘째 출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그의 완벽한 조각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고수 씨가 오는 5월이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5월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내 곁을 지키며 외조에도 충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아내의 출산 소식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고수는 1977년 9월 5일 생으로 현 만 39세, 내년에 마흔이 되는 중년의 나이다. 하지만, 두 아이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깔끔한 피부와 얼굴, 20대의 건장한 몸매를 자랑해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고수는 한편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에 결혼, 이듬해인 2013년에 첫 아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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