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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두 아이 아빠된다 “5월 둘째 출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고수가 두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아내 김모씨가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현재 산모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고수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부터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돌입한 고수는 바쁜 일정에도 아내 곁을 지키며 외조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12년 2월 아내 김혜연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13년에는 첫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