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차 톱 모델의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낸 한혜진의 19금급 섹시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혜진이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뇌세적인 눈빛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공개한 것.
또한 오는 5월, 그동안 모델 활동을 하며 쌓아온 뷰티 & 헬스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낼 예정인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살아온 시간의 반을 모델로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쌓였죠. 그런 이야기들을 담았어요"라고 전했다.
또 `시술에 의지하기보단 일상적인 케어에 힘써라` `몸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라` 등 오랜 시간 몸을 도구로 삼는 직업으로 살아왔던 이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