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티나, 가빈, 다영, 기루, 예은)가 헬스 걸로 변신했다.
17일 블레이디 측은 15일 용산구에 위치한 미8군 부대 헬스장에서 찍은 블레이디 다섯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짧은 블랙 탱크톱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팬츠 차림의 블레이디가 헬스 도구를 이용해 제 각각의 개성 넘치는 코믹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블레이디는 최근 발매한 리노베이션 앨범 ‘다가와’로 무대를 꾸며 미8군 부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다가와’의 포인트 안무인 ‘앙탈춤’이 나올 때마다 군부대 특유의 환호가 터져 나와 블레이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블레이디는 최근 발매한 타이틀 곡 ‘다가와’로 각종 음악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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