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 '헐크' 마크 러팔로 '격한 슬픔'

입력 2015-04-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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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 (사진 어벤져스2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틸사진)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에 마크 러팔로가 슬픔을 드러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는 17일 공개됐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 소식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는 발표됐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은 "이번이 나의 `어벤져스` 시리즈 마지막 연출이다. 향후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계속 일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마블을 사랑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하차 발표에 `헐크` 마크 러팔로는 벌떡 일어나 흐느끼는 제스츄어를 취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이후 새 시리즈 `어벤져스:인피니티 시빌 워`는 조 루소, 앤소니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어벤져스2 내한은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닥터 조 역의 수현이 참석했다. 어벤져스 내한 기자회견 이후 어벤져스2 내한 레드카펫 및 팬이벤트가 펼쳐졌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 등은 1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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