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이 주목받는 시대! 노출에도 당당한 바디 케어 팁

입력 2015-04-19 13:02  



▲냄새를 보는 소녀 윤진서(사진 코스모폴리탄)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즌, 바디 보습 케어에 돌입할 시기다. 팔뚝에 하얗게 올라온 각질, 샌들 사이로 부각된 꿈치 굳은살이 창피해서 만은 아니다. 건조한 피부는 상대적으로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서라도 바디 보습 케어는 필수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바디 케어 첫 단계는 클렌징&스크럽
흔히 피부 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라고 한다. 이러한 공식은 바디 피부에도 적용된다.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으로부터 바디 케어를 시작해보자.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때는 세정력과 보습에 중점을 둬야 한다. 향긋한 봄 내음을 풍기는 제품이라면 샤워의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다.

`시크릿 드 프로방스 몽샤워젤`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빼고 유기농 자연성분을 함유한 샤워젤이다. 몽샤워젤에 함유된 과일과 야채의 자연 보습인자가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거품이 우수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애프리콧, 민트, 시트러스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돼 하루의 피곤까지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바디 피부도 주 1~2회 딥클렌징을 필요로 한다. 단 어릴적 목욕탕에서 많이 사용했던 일명 `때밀이 타올`은 머릿 속에서 영원히 지워버릴 것을 권장한다. 과도한 각질 탈락으로 더 많은 각질 생성을 유도하는 때밀이 타올 대신 천연 솔트로 이뤄진 스크럽 전용 제품을 사용해 불필요한 각질만 이탈, 똑똑한 딥클렌징을 실시하도록 하자.

`데메테르 스파 크림 스크럽`은 히말라야 소금 광산의 순수한 소금 결정체인 크리스털 솔트를 사용한 제품이다.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변해 불필요한 각질들만 이탈시키며 오일 성분 함유로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만을 남겨준다.

바디 케어 두 번째 단계는 `보습 & 탄력 케어`
클렌징 후에는 보습 관리가 필수다. 일반적인 보습 제품에 안티에이징 기능 추가돼 피부 탄력까지 케어해준다면 금상첨화. 보습 제품은 샤워 후 물기가 살짝 있을 때 발라주면 오래도록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중에서도 피부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틈틈이 바르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벡틴-TL 타이트닝 바디 크림`은 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쉐어버터 등을 함유해 충분한 보습감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브랜드만의 특허 성분 NIA-114 성분이 함유돼 간편하게 바디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직접적으로 셀룰라이트 감소와 탄력 증진 효과를 꾀하는 바디 케어 제품도 있다.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바디 스무스-액션 셀룰라이트 젤 크림`은 가벼운 질감의 젤 타입 크림으로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해당 부위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허벅지, 복부, 팔뚝, 엉덩이 등의 부위에 적당량을 덜어 일반 바디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손으로 펴바르며 흡수시켜 주면 된다.

바디 케어 세 번째 단계는 놓치기 쉬운 꿈치 관리
전반적인 바디 케어를 마쳤다면 부분 케어에 돌입할 차례다. 바디 케어 시 놓치기 쉬우면서 가장 눈에 잘 띄는 부위는 발꿈치와 팔꿈치 그리고 무릎 부위다. 각질이 쉽게 쌓이는 부위인 만큼 보습 제품 외에 전용 디바이스로 각질을 매끈하게 정리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스타킹 올을 나가게 하는 주범인 발뒤꿈치는 세균이 침투해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쉬운 부위이므로 특히 더 신경 써야 한다.

`숄 벨벳 스무드 패디`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꿈치 전용 각질 제거기다. 편리하게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해주기 때문에 꿈치 관리가 귀찮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보기 싫은 꿈치 착색이 고민이라면 착색을 해결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블랙샷 리얼 화이트닝 이펙트`는 팔꿈치와 무릎 등 색소 침착이 일어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제품. 베타인, 마카다미아넛오일 등 천연 원료가 함유돼 향긋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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