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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샘킴, 소세지 태우고 "스모크 향"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셰프 샘킴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샘킴이 아침에 소시지 야채볶음을 담당했으나 태워버리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샘킴은 선임이 기름을 부은 냄비를 발견하지 못하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냄비에 소세지를 넣어 요리하다 태우는 참사를 일으켰다.
소세지에는 누가 먹어도 탄 맛이 났고, 이에 샘킴은 "스모크 향"이라고 우겼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태워버린 소시지 야채볶음에 화가 난 선임은 샘킴에 "아무리 샘킴이 밖에서 요리를 했다고 해도 통제를 했어야 했다. 놀러 나왔느냐"고 화를 냈다. 선임에게 혼이 난 샘킴은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2>에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입대한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