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를 통해 프로야구계로 입단해 뛰어난 기량으로 한국시리즈 MVP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2009년 어깨 부상 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슬럼프를 겪었다.
이후 오승환은 휴식과 훈련을 통해 2011년부터 다시 기량을 되찾았고, 2013년 멋진 활약 끝에 그해 9억 엔(한화 94억 5000만 원)의 금액을 받고,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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