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리 오승환 열애설`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과거 오승환의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오승환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연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열애설이 난 유리와 이연희 모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 한 누리꾼은 "오승환은 SM 스타들만 좋아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해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싱글 앨범 일본어 버전 녹음을 위해 3월 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6일 귀국했다. 하지만 유리만 홀로 오사카에서 개인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뒤늦게 입국했다는 것.
다음날인 12일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등판했다. 이 매체는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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