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 10분만 투자해도 `증상 완화`
봄철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비염이 꼽힌 가운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체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비염에 좋은 체조`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뻗고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두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천천히 서너 차례 반복한다.
왼 팔을 뻗어 엄지가 하늘을 향하도록 한 뒤 오른 손으로 팔 안쪽으로 어깨부터 시작해 손끝까지 문지르면서 내려간다. 이어 오른손으로 엄지손가락을 말아쥐고 비빈 뒤 다시 검지 손가락을 말아쥐고 비빈 다음 다시 팔 바깥쪽을 주무르면서 어깨까지 올라온다.
손가락 끝에 힘을 준 다음 코 주위의 혈자리를 골고루 꾹꾹 눌러 준다. 두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뒤 오른팔에 반동을 줘서 오른손이 목 왼쪽을 휘감으며 대추혈(고개를 숙였을 때 목 뒤쪽에 볼록 튀어나온 뼈의 바로 아래 부분)을 때린다. 이어 왼팔에 반동을 줘서 오른쪽 목을 휘감으며 대추혈을 두드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