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국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착한 콘텐츠, 좋은 아티스트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고자 하는 FNC의 비전과 부합해 계약하게 됐다”며 “향후 이국주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의리 캐릭터와 식탐녀 캐릭터로 흥행 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등극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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