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17회, 유준상 불륜 루머...유호정 복수 시작되나?
풍문으로 들었소 17회 예고가 화제다.
20일 밤 방송되는 SBS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7회에서는 복수의 칼을 뽑아드는 최연희(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한정호(유준상 분)는 지영라(백지연 분) 유혹에 넘어가 은밀한 만남을 지속, 두 사람의 사이가 깊어질수록 상류층 사이에 불륜 루머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최연희 역시 남편 한정호의 변화를 눈치 채며 변화를 예고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인내심을 발휘하며 때를 기다리는 연희의 촉은 나무랄 데 없이 딱딱 들어 맞고, 한정호는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상태.
특히 한정호가 지영라에 빠져 주변 상황을 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돼 세 사람의 이번 불륜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7회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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