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화 `차이나타운` 김혜수, 화보 공개 여배우 `포스` 물씬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혜수가 이번에는 5월호 패션지 화보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패션매거진 `바자` 5월호에서는 김혜수의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이더 재킷과 롱드레스 등 매니시한 의상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을 완벽하게 장악한 `엄마`처럼 당당하고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만의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는 흑백의 사진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촬영한 인터뷰에서는 김혜수는 "촬영 때마다 두 시간씩 분장을 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 분장을 마치고 옷까지 입고 나면 그저 나로 존재하는 듯이 편안했다"며 `엄마` 캐릭터로 살았던 지난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늘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 김고은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차이나타운`은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BAZAAR)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김혜수가 이번에는 5월호 패션지 화보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패션매거진 `바자` 5월호에서는 김혜수의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이더 재킷과 롱드레스 등 매니시한 의상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을 완벽하게 장악한 `엄마`처럼 당당하고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만의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는 흑백의 사진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촬영한 인터뷰에서는 김혜수는 "촬영 때마다 두 시간씩 분장을 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 분장을 마치고 옷까지 입고 나면 그저 나로 존재하는 듯이 편안했다"며 `엄마` 캐릭터로 살았던 지난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늘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 김고은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차이나타운`은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BAZAAR)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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