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17억 빚 사건 이후, 아내와 각방생활 中"

입력 2015-04-21 10:47  

`힐링캠프` 김구라 "17억 빚 사건 이후, 아내와 각방생활 中"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구라는 아내가 처가 식구들에게 돈을 빌려줘 빚이 17억원으로 불어났다고 밝힌 뒤 부부관계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동현이와 대화를 많이 하냐”고 묻자 “아내 일이 터지고 아내가 마루에서 자고 아들과 내가 안방에서 잔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부부관계라는 것이 감정이 있어서 쉽게 안 된다. 그래서 동현이와 잘 때 아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