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울 강북 지역 진출 '신호탄'

입력 2015-04-22 09:09  



신라스테이가 서울 강북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해 주목된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5월 1일 서대문에 그랜드 오픈한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서대문 오픈을 시작으로 강북지역에 비즈니스호텔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

서대문에 이어 올 9月 마포, 내년 초 광화문 등 강북지역에 총 3개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라호텔의 품격을 이어받은 신라스테이가 오픈함에 따라 강북 지역에서도 이용고객들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게 됐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19실 규모(지상 27층, 지하 4층)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탄, 역삼, 제주에 이어 4번째로 신라스테이 서대문이 오픈함에 따라, 국내외 비즈니스 출장객뿐 아니라 레저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대문 지역은 서울역뿐 아니라 강북의 비즈니스 중심지인 시청과도 가깝고, 고궁(덕수궁, 경희궁 등), 광화문, 청계천 등 관광 명소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도 가까워 관광과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특히, 봄을 맞이해 서울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5월 1일부터 2주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관광주간`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덕수궁•정동 등을 관광하거나 서울시청사 등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국립중앙박물관, 이태원, 남산, 대학로, 창경궁 등 도심•고궁코스를 둘러볼 수도 있다.

`신라스테이`는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총 319개의 객실에는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아베다(Aveda) 제품을 어메니티로 비치한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한 공간으로, 조식뷔페와 일품 요리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특별 선물이 포함된 오픈 기념 패키지로,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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