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 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연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서는 남녀 주인공인 무각(박유천), 초림(신세경)의 러브라인이 한껏 고조되어 시청자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무각(박유천)은 여동생 은설이 같은 이름의 아이때문에 대신 살해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 무각(박유천)은 속상한 마음에 초림(신세경)을 찾고 둘은 함께 술한잔을 하기로 한다. 무각과 초림은 ‘조마루감자탕’에서 소주와 함께 감자탕을 맛있게 먹으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였다. 초림도 평소와 다른 감정을 느끼며 당황하여 잠시 밖으로 나가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다시 돌아 오니 무각은 감자탕을 먹다가 곤히 잠들어 있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앞으로 이 둘의 관계에 더욱 궁금해 하면서 두 남녀 주인공의 감자탕 러브라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BS 인기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조마루감자탕’은 국내 대표적인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국내시장을 뛰어 넘어 중국에까지 진출하여 우리 전통음식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마루감자탕’의 조영환이사는 한류스타인 박유천씨, 신세경씨가 주연인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지원을 통해서 해외시장에 ‘조마루감자탕’ 브랜드 홍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마루감자탕’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유천씨, 신세경씨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지원으로 현재 ‘조마루감자탕’ 각 매장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제작지원으로 ‘조마루감자탕’이 국내 최고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동시에 중국 등 해외에서도 최고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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