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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합의 이혼, 아내 이효림 누구? 모델+화려한 스펙 `놀라워~`
탁재훈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이효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탁재훈 부인 이효림은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172cm의 큰 키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전해진다. 또 서울예술대학교를 거쳐 프랑스와 영국에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이다.
아울러 이효림은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회장의 막내 딸이다. 진보식품은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들어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김치업계의 이끄는 식품업계로 알려졌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아내 이 씨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과 이 씨 측은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등 일체의 사항을 원만하게 풀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사소한 오해에서 불신이 시작됐었다"면서 "조정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눴고,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녀 교육 등 양육에 관한 비용은 탁재훈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겸 방송인인 탁재훈씨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무려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은 모두 세 명으로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이다. 이 매체는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씨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고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 씨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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