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사우디 석유장관에 투자확대 요청

김택균 부장

입력 2015-04-22 16:01   수정 2015-04-22 16:41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알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광물부 장관 겸 아람코 회장을 면담하고 한국내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세계수준의 기술력이 사우디의 풍부한 자원과 자본이 결합하면 양국 경제를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의 가능하다"며 "특히 사우디가 추진중인 산업 다각화의 최고의 파트너는 한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를 위해 양국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아람코가 자회사인 S-오일을 통해 8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 감사를 표하고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 한국내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