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지연 화장품 나온다

입력 2015-04-22 19:08   수정 2015-04-22 22:14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모델인 화장품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화장품은 걸그룹 티아라를 비롯해 배우 하석진 김규리 손호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MBK엔터테인먼트가 신드롬코스메틱과 손잡고 탄생시킨 제품이다.

MBK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참여해 티아라 지연을 모델로 내세운 화장품 브랜드 이름은 `CB브랜드`로 국내 유명 제조업체 ㈜에치앤지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개발과 생산 단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BB+ CC 씨비크림`이라는 광고 타이틀로 BB크림의 한계를 넘는 제품으로 소개된다.


이와 관련 신드롬코스메틱의 CB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꼼꼼하게 피부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지연이 CB브랜드의 뮤즈로서 맑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뷰티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로운 감각과 트렌드를 앞서는 CB브랜드로서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기초 뷰티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아시아 전역에서 자리매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드롬코스메틱 CB브랜드에서는 5월호 월간 잡지를 통해 지연과 함께한 씨비크림 3세대 골드S 화보를 공개하며, CB브랜드 뮤즈로서 첫 공식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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