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 로이킴, 美서 어셔-윌아이엠과 한무대

입력 2015-04-23 01:17  



▲ 오늘은 지구의 날 로이킴(사진 CJ E&M)

`오늘은 지구의 날` 로이킴이 나섰다.

`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아 로이킴은 최근 미국 워싱턴 D.C내셔널몰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의 공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RoyKim)에 공개했다.

로이킴은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존 레논의 히트곡 `이매진(Imagine)`을 열창하며 행사에 참석한 25만 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킴은 노래에 앞서 "세계적인 행사에 참석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은 세계 최대의 빈곤퇴치 촉구 행사로 `지구의 날` 45주년을 기념해 환경 운동과 관련한 세계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로이킴과 빅스(VIXX)가 한국 대표가수로 참석했으며 이밖에 윌아이엠, 노다웃(No Doubt), 어셔 등 전세계적인 톱아티스트들이 지구의 날 행사를 빛냈다.

로이킴은 공연 직후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과 함께한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월드 뱅크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액션 2015 이벤트(Action 2015 EVENT)`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5월 5월 23일~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제 9회 서울 재즈페스티벌` 참여를 시작으로 6월 27~28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정지찬의 원모어찬스와 함께하는 `SOMEDAY STAGE09 캠퍼스 블루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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