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김희선과 무슨사이? 사진 설명 = MBC `앵그리맘` 공식사진 / MBC `앵그리맘`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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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MBC 수목드라마`앵그리맘`에서 고복동(지수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려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11회에서는 `고복동`이 `조강자`가 아줌마라는 사실을 알게되 슬픈 짝사랑을 정리하는 모습을 그렸다.
복동은 학교 공사 비리를 파헤치러 간 `조강자`를 기다렸다. `고복동`은 "잊자. 잊어. 늙었잖아. 나랑 나이차이가 몇 살인데"라며 중얼거리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허무하게 끝나버린 짝사랑에 가슴아파하며, 결국 고복동은 담임선생님 박노아(지현우 분)와 함께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앵그리맘 지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하고 있는 신인 배우 `지수`가 주목을 끌고 있다. 배우 `지수`는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로 데뷔했다. `앵그리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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