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은?

입력 2015-04-23 11:51   수정 2015-04-23 14:34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식물성 플랑크톤 온난화 증폭,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

식물성 플랑크톤이 온난화를 증폭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공개한 촬영한‘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장’이 화제다.

과거 NASA가 공개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장’ 속에는 다양한 지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계 오대호 중 하나인 미 미시간호 북부지역의 모습부터 한 폭의 자연화를 연상케 하는 미 알래스카 파블로프 화산모습까지 지구의 가장 웅장한 풍경들이 담겨있다.

또한 올 하반기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과 지난 6월 미국 오클라호마 무어 토네이도로 피해입은 지역의 모습 등 세계인들을 근심으로 몰아넣은 재난 장면도 등장해눈길을 끌었다.

NASA의 사진 13장은 미 알래스카의 맑은 날의 모습과 사쿠라지마 화산, 미 캘리포니아 해안, 미 네바다주 리노 야경, 미 알래스카 파블로프 화산, 태평양 소코로 섬 인근 상공 카르만 와류, 호주 그레이트샌디 사막, 호주 프린세스 샬럿 만, 페루 아마존 살림 벌채 현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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