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와인스쿨(이사장 이동현)이 KPGA & KLPGA가 ‘1879 프로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창단 발단식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진행한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전윤철, 김정훈, 박상우, 김용석, 신영일, 피희태, 하기원, 리치(가수), 김낙인, 진용갑, 김기철, 김홍기(감독)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조인순, 이오순, 이영미, 연용남, 심의영, 김선미, 김가연, 김정숙, 조경희, 허지우, 이세라, 이순호, 정서빈이 참가한다.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이상운, 영화배우 이하얀, SBS아나운서 박상준, 가수 이훈성이 참석해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SBS 아나운서 박상준이 진행한다. 이 행사는 1879프로골프단 구단주인 성하륜 회장이 후원한다.
문의는 강남와인스쿨 이다혜 팀장(010-3554-818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