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동네 강아지와 귀여운 커플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히로인 신소율이 이름 모를 강아지와의 깜찍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황색 털을 가진 강아지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입맞춤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처음 보는 강아지와도 거리낌 없이 친밀한 감정을 교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묘 머냥이에 이어 강아지와도 특별 케미를 보이는 신소율의 각별한 동물사랑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2일 종영한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을 완벽 소화해낸 신소율은 애절한 모성애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그려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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