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금일 원-엔 환율 종가는 903.0원, 장중 최저치는 902.0원으로 원-엔 환율의 900원선 밑으로의 하락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원-엔 환율은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간 재정환율로서 같은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구해야 하지만 각 언론이 보도한 원-엔 환율은 어제 원-달러 환율의 종가와 오늘 아침 우리장 시작전 엔-달러 환율로 산정한 것"이라며 "원-엔 환율 900선 붕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