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인터파크는 호주 인기 유아동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페니스칼란`과 공식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니스칼란은 호주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경쾌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 그리고 100% 순면으로 제작돼 호주를 넘어 미국, 홍콩, 싱가폴, 뉴질랜드, 중국 등 세계 엄마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제품은 총 7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3세부터 13세의 유아동 대상의 패션잡화로 백팩, 나들이가방과 레인코트, 레인부츠, 우산 등 레인웨어 상품군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도 모자, 헤어액세서리, 텀블러, 학용품 등 다양한 용품들까지 50여종 상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인터파크쇼핑 키즈쿡 사업부 이동건 사업부장은 "최근 불황 속에서도 올 1분기 70%의 성장세를 보이며 나 홀로 호황을 누리는 유아동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페니스칼란을 공식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